'세이지'의 효능과 부작용

 

 

 

 

꽃이 아름다워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주로 키우지만,

약용식물로도 잘 알려져 있어

향신료 등 식용으로 쓰이기도 하는 허브 세이지.

 

오늘은 이 세이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이지

 

 

 

세이지는 꽤 오래전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있는 약용식물로

영어로는 세이지이며, 프랑스어 Sauge가 변한 말로 샐비어(Salvia)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건강하다', '치료하다', '구조하다'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잎과 부드러운 줄기가  요리에 사용되는 세이지는

강한 향으로 냄새가 나는 식재료와 잘 어울리는데요.

 

 

 

 

 

 

프랑스에서는 돼지고기 요리나 소시지를 만들 때 이용되기도 하고,

칠면조 요리나 거위 고기 요리에서 속을 채우는 재료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세이지의 강한 향이 고기 요리의 누린내를 제거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향이 굉장히 강한 세이지는 다른 재료의 맛을 제대로 살아나지 않게 할 수 있어

요리에 사용할 때는 극소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세이지 효능

 

 

세이지는 잎을 말려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며,

위장과 소화기관을 진정시켜 소화흡수를 돕기도 합니다.

 

 

 

세이지는 진정효과가 있어 차로 마실 경우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이지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월경 증후군의 통증 완화와 폐경기 증상의 감소를 도와주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방부, 항균, 항염 등 살균, 소독작용도 하는 세이지는

각종 염증의 소염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특히 구내염과 치태를 촉진하는 미생물을 중화하는데 도움이 되어

구강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어 치약의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부작용

 

 

세이지는 강한 맛과 향으로

요리에 사용할 경우 아주 소량 사용해야 하며,

 

세이지는 장기간 과용할 경우

신경계에 독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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